[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SK이노베이션이 개인 및 기관 매수세에 힙입어 시가총액 10위권내에 진입했다. SK이노베이션은 4월들어 3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25일 오후 2시39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8500원(3.47%) 오른 2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키움증권을 비롯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이라크 총리 방한 소식도 오름세에 한목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바지안 광구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이 부각되고 있는 것. SK이노베이션의 이라크 바지안광구에 대한 지분율은 15.2%로 한국석유공사에 이어 두번째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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