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 잠실지점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5월 한 달 간 커피제조 실습강좌를 개최한다.
'바리스타를 꿈꾼다..'란 타이들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5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오전 10시반~11시반) 오전에 강좌를 진행하며, 유명 바리스타 최창해(Cafe 창해) 강사를 초청해 커피머신 장비와 재료 등 비용일체를 지원하여 잠실지점 객장 안에서 직접 실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문화강좌 준비를 진행한 관계자는 "고객과 소통하는 방안으로 커피문화를 접하는 대중의 기호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딱딱한 증권사 이미지를 벗고 고객과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여는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다만, 강의장 좌석의 제한으로 인해 사전 조기마감 될 수 있으므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신영증권 잠실지점(02-420-7300)으로 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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