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21일부터 총 1040억5000만원 규모, 33종의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21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자 또는 유동성공급자(LP)를 신영증권으로 조회하여 확인 가능하다.
이번에 상장되는 신영ELW는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자동차, 제철, 조선 업종을 중심으로 화학과 금융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개별 주식 32종과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 1종으로 모두 콜 워런트다.
해당 종목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ELW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주식파생운용부(02-2004-9235)로 문의 가능하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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