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이 7일부터 총 953억8000만원 규모, 31종의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7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자 또는 유동성공급자(LP)를 신영증권으로 조회하여 확인 가능하다.
이번에 상장되는 신영ELW는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아차, 하이닉스, SK, SK이노베이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31개 종목으로, 해당 종목의 주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한편, 신영증권은 지난해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ELW LP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2010 ELW 최우수 LP증권사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유동성 공급의 투명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주식파생운용부(02-2004-9235)로 문의 가능하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