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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지하철역 '크레온이라면' 1만1000개 무료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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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까지 5일간 라면제공..강남,역삼,선릉,삼성,광화문역 순

대신證, 지하철역 '크레온이라면' 1만1000개 무료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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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대신증권이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역 출구에서 '크레온이라면' 스티커가 붙은 컵라면을 공짜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면'이라는 특이한 판촉물을 통해 크레온 브랜드에 내포된 'Creative' 이미지와 업계 최저수수료를 부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매일 아침 8시부터 라면이 소진될 때까지 강남역(25일), 역삼역(27일), 선릉역(28일), 삼성역(29일), 광화문역(5월2일) 순으로 하루에 한 장소씩 돌아가며 총 1만1000개의 컵라면을 출근 길 시민들에게 무료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공식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사전에 장소와 시간을 공지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이나 관련사항은 크레온 홈페이지 (www.creontra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CIC 부장은 "이번 행사는 크레온의 최저수수료 체계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감성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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