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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하나금융, 외환銀 인수 연기 불확실성 지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25일 외환은행 인수가 5월로 연기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지속된다는 평가에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1100원(2.42%) 하락한 4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석규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론스타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심사가 계속 지연돼 인수 승인도 늦어지고 있다"며 "5월로 넘어가게 되면 예상했던 대로 하나금융 주가에는 당분간 상승 모멘텀이 약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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