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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13개 은행장, 26일 금융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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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금융감독당국이 5대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전격 회동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은행장 13명을 불러 금융현안을 논의한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오는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7개 시중은행과 5개 특수은행 등 은행장 13명을 불러 최근 현안인 '배드뱅크(Bad Bank)' 설립문제와 정보기술(IT) 보안 강화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회동에서는 은행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건전성을 강화하되 우량 PF 사업장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할 것을 은행장들에게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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