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익악기(대표 이형국)는 캐릭터업체 부즈와 손잡고 캐릭터 멜로디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교재용 악기에 부즈 캐릭터를 접목시켰다. 여학생용은 '뿌까', 남학생용은 '가루' 멜로디언이다.
삼익 관계자는 "기존의 학습용 악기들에 변화를 준 것"이라며 "캐릭터 상품이 더욱 다양해졌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삼익악기 전국대리점, 인터넷과 할인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4만5000원.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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