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갤럭시아컴즈가 조현준 사장 지분 매입 소식에 이틀연속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21일 오전 10시28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날보다 250원(14.93%)오른 1925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상태다.
지난 20일 조현준 효성 사장은 효성그룹의 IT계열사인 갤럭시아컴즈의 주식 187만5000주(6.14%)를 장외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조 사장의 지분은 14.13%에서 20.27%로 증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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