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고려아연이 장초반 상승세로 또다시 신고가를 새로 썼다.
국제 금값의 최고치 경신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1.94% 상승한 47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한때 48만원(3.34%)까지 치솟아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COMEX) 6월만기 금선물은 전일대비 0.5%(6.90달러) 오른 온스당 1492.9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1495.9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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