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고려아연이 나흘만에 반등했다.
15일 오전 9시 47분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2.68% 오른 4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의 반등으로 삼성과 대신증권 창구로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고려아연이 성수기인 2분기 물량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실적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원재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의 1분 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27.4% 증가한 1조400억원, 71.1% 급증한 205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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