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고려아연이 12일 전날 신고가 경신 부담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 되면서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보다 6000원(1.35%) 하락한 43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44만45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고려아연은 5거래일째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하락 반전한 주가와는 달리 최근 금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등 전문가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김미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추세적인 달러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로 인도와 중국의 금 소비 확대로 투자 수요가 증가 중"이라고 평가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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