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 美타임 '영향력 있는 인물' 온라인 투표 1위 '등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비, 美타임 '영향력 있는 인물' 온라인 투표 1위 '등극'
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 29)가 '타임 100' 온라인투표 1위에 등극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에서, 가수 비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비는 세계적인 명사 후보 20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투표에서, 40만 6천 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앞서 비는 2006년, 타임이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이래, 2007년과 2008년에도 온라인 투표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온라인 투표에서 2위는 대만출신 가수 저우제룬, 3위는 영국출신 가수 수전 보일이 차지했다.


이밖에 비욘세는 5위, 미셀 오바마 여사는 30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6위로 나타났다.


한편 타임은 이번 투표결과에다 자체 선정과정을 거쳐 오는 21일 최종적으로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