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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조형우 백새은, TOP8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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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조형우 백새은, TOP8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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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조형우 백새은이 TOP8를 뽑는 무대에서 탈락했다.

조형우 백새은은 1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캔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와 '뷰티풀'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노래를 불렀지만, 특색 없는 무대라는 평을 얻었다. 멘토 평가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평가 결과도 이변은 없었다.

조형우는 "너무나 행복한 추억 만들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멋진 모습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해주신 스태프, 가족, 신승훈 선생님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신승훈은 "항상 이야기 했던 것이지만 멘토 스쿨 하면서 말한게 1등을 넘어서 가수가 되라. 좋은 음악인으로 조형우는 널리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떨어져도 웃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덕담했다.


'만약 김혜리가 떨어지면 어떤 말을 해주겠냐'는 질문에 이은미는 "위대한 탄생의 1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잖아요. 무대의 신성함을 이미 배웠으리라고 확신합니다. 김혜리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김혜리 백새은 정희주 등 3명중에 한명이 탈락하는 상황에서 탈락자는 백새은으로 결정됐다.


백새은 "힘든 시간도 많이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행복하다. 감사합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윤아는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죠. 저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고요. 백새은이 오늘 무대에서 제대로 무대 만들어줬기 때문에 흡족하리라고 생각한다. 위대한 탄생은 언젠가는 끝나도 인생의 무대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생방송 미션은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에서 골랐다. 김기덕은 "팝송을 모르면 가요를 소와할 수 없다.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내 '위대한 탄생'처럼 위대한 인물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국민 문자 투표와 참가자의 담임 멘토를 제외한 4명의 멘토의 합산점수를 7:3의 비율로 점수화했다.


TOP8로 백청강 손진영 셰인 이태권 노지훈 김혜리 정희주 데이비드 오 등이 잔류했으며, 오는 22일 '위대한 탄생'에서 또 다시 두명이 탈락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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