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와 연계 4월27~6월17일 구민 대상 경제교실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숭실대학교와 연계,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 지식 함양을 위한 ‘구민 경제교실’ 강좌를 개설한다.
강의 내용은 ▲재테크 완전정복 ▲부동산 시장 방향성 ▲경매 투자 방법 ▲주식 이론 ▲세무설계 절세방안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제 관련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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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직 강남대 외래교수, 차경환 미래에셋 스타타워지점 부지점장, 하성원 굿모닝 증권 관악 지점장, 장세윤 가양동 농협지점장 등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오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8주(매주 수,금요일 오전 10~낮 12시)간 숭실대학교 안익태기념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숭실대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교부된다.
오는 22일까지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구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동작구 교육지원과와 동 주민센터에 방문접수 하거나 전화(☎820-9232), 팩스(820-9830) 또는 이메일(redkostar@dongjak.go.kr)을 이용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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