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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14일 오후 서울 성북동 주한 브라질 대사관저에서 에드문두 후지타(왼쪽) 주한 브라질대사로부터 브라질 명예영사 임명장을 받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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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기자
입력2011.04.15 06:37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14일 오후 서울 성북동 주한 브라질 대사관저에서 에드문두 후지타(왼쪽) 주한 브라질대사로부터 브라질 명예영사 임명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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