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IB스포츠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과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인 호텔인터불고는 소유지분 매각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14일 답변했다.
이와 함께 IB스포츠는 "호텔인터불고 및 그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중 556만5885주(28.4%)에 대한 의결권을 당사 주요주주인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특수관계인 포함 소유주식 497만7000주, 25.4%)에게 위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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