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전일 재정증권발행등으로 부족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은행 차입이 꾸준해 자금수급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재정방출규모에도 관신을 보일 예정이다.
14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부족액이 각각 1조4844억원과 8조12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3.01%, 일일거래량은 31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재정증권발행 등으로 전체 당일지준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은행차입이 꾸준해 자금수급은 양호할 전망”이라며 “외은은 콜론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은 차입이, 국내은행은 적극적 차입이 예상된다. 자산운용사 운용은 양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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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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