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부족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일 한국은행이 실시할 통안채 낙찰규모에 따라 심리적 영향을 다소 받을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은행 차입이 꾸준할 것으로 보여 자금흐름은 양호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11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부족액이 각각 2498억원과 5조4287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3.01%. 일일거래량은 30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주말동안 마이너스적수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통안채 낙찰규모에 따라 심리적 영향이 다소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은행 차입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돼 자금흐름이 양호할 것”이라며 “외은은 콜론이 우세할 것으로 보이며, 증권과 적수부족 은행을 중심으로 차입이 예상된다. 자산운용사도 운용이 양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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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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