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중이다. 다만 적수부담이 적어 은행 차입량이 꾸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자금흐름도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부족액이 각각 5조1753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3.01%, 일일거래량은 29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체 적수가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부담이 적어 은행차입량이 꾸준할 것으로 보여 자금흐름이 양호할 전망이다. 재정방출규모에도 관심을 보일듯싶다”며 “외은은 콜론이 우세할 것으로 보이며, 증권과 국내은행은 차입이 예상된다. 자산운용사 운용도 양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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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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