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스퀘어내지 소폭 잉여를 보일 전망이다. 국고채 납입분등 재정자금 추이에 따라 잉여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자금수급사정은 양호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5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부족액이 5조3096억원, 적수잉여액이 8조8387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99%, 거래량은 27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국고채 납입분등 재정자금 추이에 따라 자금 잉여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체 자금은 스퀘어 내지 소폭 잉여로 예상된다. 전체 자금수급도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며 “외은은 콜론이, 증권과 국내은행은 차입이 예상된다. 자산운용사도 양호한 운용이 이뤄질듯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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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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