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잉여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주말동안 큰폭의 적수가 쌓일것이라는 예측이다. 이에 따라 자금정체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1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잉여액이 각각 5조1430억원과 7조1760억원을 보였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99%, 거래량은 22조원을 기록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주말동안 큰폭의 적수가 쌓일 것으로 보인다. 자금잉여와 정체가 계속될 것 전망이다. 재정방출규모에도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외은은 콜론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과 국내은행은 소폭내지 소극적 차입을 보일 전망이다. 자산운용사는 자금잉여로 인해 운용에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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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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