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분기말로 인해 일시적으로 자금 부족분위기를 보일 전망이다. 콜머니 조달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재정방출규모에도 관심을 보일 예정이다.
31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잉여액이 각각 3조3729억원과 2조328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98%, 거래량은 26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분기말로 인해 자금부족세 분위기가 일시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증권과 외은자금의 콜머니 조달이 쉽지 않을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외은은 소폭 차입을, 증권은 큰 폭의 차입을 예상한다. 국내은행은 소극적 콜론속에 일부은행 차입이 클 전망이다. 자산운용사는 운용규모가 소폭 줄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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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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