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잉여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금정체현상도 계속될 전망이다. 재정방출규모와 금일 실시예정인 통안채 입찰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4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잉여액이 각각 2조3193억원과 9조4841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98%, 거래량은 28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주말동안 쌓인 적수 영향으로 지준일에 소폭 자금이 남을것으로 예상된다. 자금잉여와 정체현상이 계속될 전망”이라며 “재정방출 규모가 관심사로, 외은은 콜론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과 국내은행은 소극적 차입을 예상한다. 자산운용사는 자금잉여로 운용에 난항을 보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자금시장 관계자는 “자금 잉여세가 지속되고 있다. 통안28일물 입찰이 빠져 다소 애매하지만 지준일 잉여로 맞출지는 좀더 두고 봐야할듯 싶다. 뭔가 환수도 있을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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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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