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 부족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특별한 자금변동요인이 없는 가운데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다. 은행 차입도 꾸준해 자금수급은 양호할 전망이다.
13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부족액이 각각 1조5986억원과 6조7494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3.01%, 일일거래량은 34조원이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특별한 자금변동요인이 없는 가운데 전체 적수 부족세가 유지되고 있다. 은행 차입도 꾸준해 자금수급은 양호할 전망”이라며 “재정방출 규모에 관심을 보이면서 외은은 콜론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과 적수부족 국내은행을 중심으로 차입이 예상된다. 자산운용사 운용은 양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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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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