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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적수 소폭부족, 금통위·RP·통안계정 주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부족상태를 지속할 전망이다. 한국은행 금통위와 이후 실시되는 RP와 익일 통화안정계정입찰 규모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자금흐름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잉여액이 7813억원, 적수부족액이 5조1510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3.01%, 일일거래량은 29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금통위 금리결정과 한은 RP및 통화안정계정 규모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잉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지만 당일지준은 소폭 마이너스로 갈것 같다. 자금흐름도 양호할 전망”이라며 “외은은 콜론이 우세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증권과 일부 적수부족 국내은행은 차입이 예상된다. 자산운용사 운용도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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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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