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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일자리 창출 위해 전 부서 책임관리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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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6000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전부서 책임관리제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가장 기본적인 복지정책이라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부서 책임관리제를 실시한다.


성동구, 일자리 창출 위해 전 부서 책임관리제 실시 고재득 성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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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 발굴 등 효율적인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 협조체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서별 책임제를 실시해 전 부서가 양질의 일자리 6000개 창출에 총력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부서별로 ▲공공사업을 연계한 민간일자리창출 책임제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 책임제 ▲업무 관련 단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책임제 ▲고용창출 지원제도 집중홍보 등을 실시한다.


특히 구인구직자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원스톱(one stop) 취업정보 제공을 위해 ▲중소기업체 구인구직을 위한 DB구축 ▲전 부서의 업무관련 단체와 직능단체 등에 구인업체의 집중 홍보 ▲고용 창출 기업 지원제도 홍보자료 제작 배부와 안내를 통한 구인업체 발굴을 추진한다.

각 부서별로 구인난에 시달리는 기업을 직접 찾아가 각종 기업 지원제도 등을 안내하고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고용을 창출하게 한다.


또 직장을 구하지 못해 고통 받는 구직자들에게 구인업체 홍보를 대대적으로 펼쳐 구인과 구직의 정보 부재로 이뤄지는 실업을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구인과 구직의 원활한 정보 소통으로 기업을 살리고 생산적 복지도 함께 이뤄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될 있도록 모든 직원이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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