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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까지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라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롯데제과, 콘과 모나카 장점 결합 '와쿠와크' 출시

"소리까지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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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제과는 소리로 먹는 부채모양의 퍼핑초코아이스 '와쿠와크'를 13일 출시했다.


'와쿠와크'(130ml)는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유일하게 콘아이스크림의 특징과 모나카의 장점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제품. 콘과자 속에 초콜릿을 코팅하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채운 후 달콤한 초콜릿과 바삭한 퍼프(뻥쌀) 토핑이 어우러져 바삭거림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특히 '와쿠와크'는 씹을 때 부서지는 소리가 재미있어 '소리까지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라는 별칭까지 가지고 있다.


'와쿠와크'는 포장구조도 독창적이다. 납작한 콘 제품이 손에 잘 잡히도록 아랫부분을 역삼각 구조로 설계하고, 중앙에 이지컷을 만들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화로 설계된 포장디자인도 파격적이다.


이와 함께 지난 9일부터 방영에 들어간 TV-CF는 재미와 기치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CF는 영화'성균관 스캔들'의 주연을 맡은 박민영이 등장 "어딜 먹어도 맛있다"라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롯데제과는 '와쿠와크'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로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 성수기 월 평균 30억원 이상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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