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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일산 서구 대화동에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일산 서비스센터는 총 4개 층(지하 1층, 지상 3층), 총 면적 1274㎡로 구성됐으며, 차량 정비 및 일반수리에서 판금 수리까지 가능하다.
특히 일산 서비스센터는 차량 8대를 동시에 정비 가능한 9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은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아이패드 존이 마련돼 대기시간을 무료하지 않게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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