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웅제약, 간 때문이야 효과 UP '매수' <동부證>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부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한 목표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진다는 판단에서다.


김태희 애널리스트는 12일 "작년 어려운 영업환경하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라이센스-인에 대한 우수한 트랙 레코드로 신약 도입 시 가장 유리한 입장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현 주가는 역사적 P/E Band 최하단 수준인 6.6배이며, 상위3사와 밸류에이션 괴리율도 역대 최고치로 벌어져 가격 메리트도 높아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올메텍 매출액 감소와 가스모틴 특허만료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올메텍은 Amoldipine이 추가된 복합제 세비카 출시로 두 제품의 총액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가스모틴은 최근 마케팅을 강화했고, 정제 외 산제(가루약)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방어를 적절히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724억원(전년동기 +6.3%), 197억원(-11.0%)으로 추정했다. 글리아티린, 알비스, 자누비아 등 만성질환 의약품의 호조세가 이어지며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루사도 '간 때문이야'라는 인상적인 CF로 OTC 매출이 급증하며 효자품목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