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럽 증시 소폭 하락..英 FTSE 0.04%↓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11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일본 강진에 대한 우려가 재차 불거졌지만 미국 기업의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맞서면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 대비 2.31포인트(0.04%) 하락한 6053.44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전일 대비 23.21포인트(0.57%) 떨어진 4038.70, 독일 DAX 30 지수는 12.16포인트(0.17%) 하락한 7204.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3주 연속 상승하는 등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운 유럽 증시는 일본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듯했으나 미국 주요 기업들의 1·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하락폭을 만회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