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코카-콜라사는 사이다 세계 1위 브랜드인 '스프라이트'를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스프라이트'는 입 안 가득 짜릿하게 느껴지는 톡 쏘는 탄산에 상큼한 레몬과 라임향의 상쾌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블루와 그린 컬러의 새로운 패키지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맛을 한층 더 배가 시켜준다.
특히 표면이 오목하게 들어간 고유의 딤플 디자인에 세련된 그래픽의 심플한 라벨을 사용한 '스프라이트' 패키지는 남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음료다운 트렌디함과 쿨한 느낌마저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 사이다 시장의 세계 1위 브랜드인 '스프라이트'는 지난해 세계 100대 브랜드(출처:인터브랜드) 중 61위에 올라 전 세계적 젊은 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사는 지난 1일부터 사막 한 가운데에서 갈증에 지친 젊은이들이 '스프라이트'를 통해 '상쾌한 자유(freedom from thirst)'를 즐기는 내용의 CF를 방영하고 있다.
'스프라이트'는 전국 편의점, 할인매장, 슈퍼 등에서 판매되며 편의점 기준으로 500ml용량에 가격은 16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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