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휴대폰 제조기업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A2에서 A3로 강등한다고 7일 밝혔다. 무디스는 지난해 10월 노키아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강등했다. 등급전망은 기존 '안정(stable)'을 유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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