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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비과세채권 한정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총 100억원 한도..7일 판매시작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화증권은 오는 7일부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분리과세가 가능한 국민주택 2종 및 3종 채권을 총 100억원 한도로 한정 판매한다.


국민주택채권은 정부가 발행하고 원리금을 지급하는 채권으로 안정적이며 분리과세가 가능하기 때문에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개인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국민주택2종 및 3종 채권은 만기가 10년인 국채로 표면금리가 0%이어서 이자수익 전체가 비과세된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투자만기가 5~10년인 채권상품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평균 투자수익률은 시중금리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면서도 "비과세 혜택을 고려하면 일반과세 고객은 3.8 ~ 4.7%, 금융소득 종합과세 최고세율 고객은 4.8~6.0% 수준의 투자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증권 및 푸르덴셜투자증권 영업점에서 최소 1만원 이상 매입이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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