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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캐시비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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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캐시비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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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리아는 교통카드로 햄버거 구매가능한 캐시비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캐시비팩'을 5일 출시했다.


'캐시비팩'은 롯데리아의 대표 버거인 '한우불고기버거'와 '불새버거'를 비롯해 인기 디저트인 '양념감자', '콘샐러드'에 음료2종(콜라, 레몬에이드)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1만2200원.

캐시비카드는 신개념 충전식 선불카드로 롯데계열 식품외식업체에서 소액결제 및 롯데멤버스 포인트 적립과 수도권, 부산지역 교통카드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캐시비팩' 출시를 기념해 롯데리아는 '캐시비팩'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현금 1000원이 충전된 캐시비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캐시비카드 수령 후 롯데멤버스 웹사이트(www.lottemembers.com)에 해당 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현금으로 사용 가능한 롯데멤버스 포인트 2000점이 적립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에게 결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캐시비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업계 1위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만족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리아는 디저트 문화확산과 오후 방문 고객을 위한 합리적 소비를 위해 '브레이크 타임'을 지속 운영한다. 이 달의 메뉴는 '고구마치즈볼', '햄버거'로, 가격은 1200원. 아메리카노는 1500원에 판매한다. 또 매주 화요일 롯데카드 1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이달 말까지 카페라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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