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리금융지주가 카드 분사 결정에도 불구 4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9분 우리금융은 전일대비 1.69% 상승한 1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골드만삭스가 매수창구 최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외인매수 10만주 이상 유입되는 모습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카드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리은행의 카드사업부문의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1일 공시했다.
향후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일정이 정 해지면 재공시 할 것이라고 우리금융지주 측은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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