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배우 정겨운이 이연희 구하라에게 호감을 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라이징 스타’ 배우 정겨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겨운은 자신의 과거 활동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연신 경직된 모습을 보이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얼마 전 화제가 된 8등신 황금 비율 사진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정겨운은 “이제야 알아 주는구나”라고 솔직한 소감을 밝히며 “오히려 긴 팔이 고민”이라고 신체 콤플렉스를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이날 트레이너 숀리와 운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때 진행된 솔직 인터뷰에서 그의 이상형이 밝혀졌다. 정겨운은 향후 어떤 여배우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이연희와 카라 구하라를 언급, “베이비 페이스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정겨운은 탄탄한 복근과 엉뚱한 개인기를 공개하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사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