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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2011 서울모터쇼 개막 이틀째인 2일 10만8000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지난 31일 프레스데이를 포함해 총 17만7460명이 전시장을 관람했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모터쇼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자동차 1대(4월9일,10일에는 하루에 2대)씩 경품차량을 제공하는데, 지난 1일 첫 번째 추첨에서 최훈자(55세,여)씨가 현대차 아반떼를 차지하는 행운을 얻었다.
조직위는 주말을 맞아 전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을 위해 대규모 주차시설과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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