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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은 1일 본사 인재개발교육원 2층 다움아트홀에서 신입사원 및 가족, 회사 경영진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신입사원 71명은 지난해 12월 27일 입사해 3개월의 수습기간 기간 동안 엔지니어링 기본교육, 발전소 현장견학, 해병대 캠프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 5단계의 신입사원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임용식에는 신입사원 가족 100여명도 참석했다.
안승규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의 신입사원들은 한국전력기술의 미래에 주인공이 되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가족 여러분께서도 회사에 대한 믿음과 신입사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셔도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전기술은 작년 한해 250여명의 정규직 사원(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했으며 올해도 지난 3월 60여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한데 이어 현재 60여명의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80명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과 함께 경력직 등 전문인력에 대한 채용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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