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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하나은행은 인덱스펀드와 액티브펀드에 자동으로 나눠 투자하는 '하나UBS 인덱스플러스액티브 증권자투자신탁'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코스피200을 따르는 인덱스펀드와 성장형 주식에 투자하는 액티브펀드에 각각 절반씩 투자한다. 인덱스펀드의 안정성과 액티브펀드의 수익성을 함께 갖춰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일반 성장형펀드에 비해 수수료 등 비용이 저렴한 게 장점이다.
실제 일반 액티브펀드의 총 보수가 2.3% 안팎인 데 비해 이 펀드는 1.5% 수준으로 보수가 낮다.
하나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적립식 5만원 이상, 거치식 100만원 이상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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