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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낮 최고 23도..일부 지역 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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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4월 첫날인 1일은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등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 봤다. 오전에는 서해안과 내륙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로 일겠다. 경북과 전남 일부 지역, 내륙 일부는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산불도 주의해야 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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