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GS건설이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해외수주 기대감과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력했던 것이 상승세 요인으로 풀이된다.
31일 GS건설은 이날 전일대비 3.6% 상승한 11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만여주, 9만여주 이상씩 매수하며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특히 외국인은 최근 5거래일 연속 GS건설에 대해 순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해외 수주 모멘텀이 주가를 견인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8만6500원에서 1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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