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GS건설이 해외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평가에 오름세다. 3거래일재 상승이다.
31일 오전 9시1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90%) 오른 1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GS건설에 대해 기존 유지(Hold) 의견에서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8만6500원에서 14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정상협 애널리스트는 31일 "GS 건설을 차입(Leveraged) 건설주로 분류하고 있으며 펀더멘털 건설주로 분류된 건설주들의 밸류에이션 평균이 상승할 때나 적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적극 매수해야 할 대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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