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포스코엠텍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의 핵심계열사로 성장성을 담보하고 있다는 분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전 9시14분 현재 포스코엠텍은 전일대비 3.43% 상승한 6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지환 동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엠텍이 포스코그룹 대 소재사업의 핵심 계열사"라면서 "포스코의 조강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포스코엠텍도 필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2014년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가 가동됨에 따라 포스코엠텍의 전 사업부문이 동반진출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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