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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서인국이 디지털싱글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서인국은 오는 3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브로큰(BROKEN)'을 공개한다.
'브로큰'은 헤어짐의 슬픔을 심장이 부서진 데에 비유한 감각적이면서도 슬픈 가사와 그 슬픔이 가슴에 와 닿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특히 약 8개월간의 긴 준비기간을 거쳐 컴백하는 서인국은 파격적인 모던 페티쉬룩 콘셉트의 중성적인 남성미를 보여주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 과정을 견뎌야 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측은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의 공세에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많은 솔로가수들 중 데뷔 2년 차의 남자 솔로가수 서인국이 새롭게 변신한 모습으로 올 한해 그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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