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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 김상득 부사장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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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 김상득 부사장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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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개인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30일 주주총회에서 김상득(사진) 현 부사장을 제 3기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상득 대표이사는 지난 28일 KCB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단독으로 대표이사 후보로 추대됐으며, 30일 주총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대표이사는 KCB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6년간 상무, 전무, 부사장을 거친 인물로 누구보다 회사 안팎 사정에 밝은 사람이다.


김 대표이사는 그간 기획, 마케팅, 상품 개발 등 CB 업무 전반을 두루 걸쳤으며 짧은 기간 동안 KCB의 경영안정기반 구축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KCB주주사 등 다수 회원사들의 이해관계를 원만하게 조율하는 등 KCB의 수장으로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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