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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外人 러브콜' 현대백화점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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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이 외국계 매수 물량이 유입되며 30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대백화점은 전일대비 1.43% 상승한 14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도이치증권과 씨티그룹, 유비에스 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으며 사흘째 상승중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현대백화점에 대해 불확실한 장에서 안정성 높은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 15만8000원에서 16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은 1~2월 추운 날씨와 설 특수 효과로 높은 판매 신장세를 기록했다"며 "3월 역시 높은 물가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중상위층 중심의 견조한 소비개선세가 지속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1분기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5%, 15.9%성장한 5650억원과 609억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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