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잘만테크가 클라이온이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29일 상한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 6분 잘만테크는 전일대비 14.80% 급등한 2055원을 기록중이다.
잘만테크는 최대주주 이영필씨가 클라이온에게 7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각해 다음달 5일 최대주주가 클라이온으로 변경된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이 완료되면 클라이온은 주당 2709원에 258만5282주를 매입해 지분 24.6%를 보유하게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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