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게임빌이 28일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이날 오전 9시39분 게임빌은 전거래일에 비해 1.42% 상승한 2만5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이승훈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게임빌은 모바일 산업의 로열패밀리"라며 "2008년 이후 평균 30%가 넘는 매출 성장률과 50%을 넘어서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세계적인 강소게임사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는 다수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지연 없이 신규 게임을 출시할 수 있는 개발력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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