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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팔래스호텔에서는 웨딩시즌을 맞아 일식당과 중식당에서 상견례 메뉴를 선보인다.
일식당 ‘다봉’에서는 회, 초밥, 구이 등이 포함된 깔끔하고 정갈한 정통일식 코스요리가 준비돼 있으며, 10개의 다다미방과 10개의 테이블 룸이 준비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중식당 ‘서궁’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요리로 구성된 6 코스 요리가 준비돼 있다. 19세기 청나라 황실을 컨셉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아르데코 풍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격식 있는 만남에 예를 갖춘 자리로 손색이 없다. 또 크고 작은 11개의 독립된 룸이 준비돼 있다.
지하철 3,7,9호선과 고속터미널역이 인접해있어 지방이나 서울, 모두 교통이 편리하다.
가격은 다봉 5만5000~10만원대, 서궁 5만~7만5000원(1인기준/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예약 및 문의는 다봉 02-2186-6888~9, 서궁 02-2186-6921~2.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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